한국 학교에서 '이것'을 보고 경악한 러시아인

한국 학교에서 '이것'을 보고 경악한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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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아직 지옥이었지... 쇠방망이로 중학생 패는 빡빡이 체육선생...
특수부대 출신이라며 학생 뒷목을 당수로 내려치고
애미들 불러다가 노래방에서 껴안고 춤추는 선생...
초딩에게 씨-발새-끼라고 했는데 걔가 그걸 일기장에 썼다고 엄마 앞에서 찢어발기고 웃통 벗고 브라차림으로 ㅈㄹ하던 할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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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고양이튀김 2021.09.14 20:11  
도를 넘는 체벌도 큰 문제인데 잼민이들이 세상 무서운걸 모르는 것도 큰 문제임.. 형사처벌 나이 낮추고  미국식으로 선 넘는 잼민이들은 경찰서로 보내는 것이 답일듯..
00우루시00 2021.09.14 20:14  
형사미성년자 / 촉법소년 기준연령을 일괄적으로 4년쯤 낮춰야 한다고 생각해.
아이즈원츄 2021.09.14 22:12  
6년.
병신한테만댓글다는놈 2021.09.14 20:14  
ㄹㅇㅋㅋ 요즘 애들 하는거 보면 체벌이 필요한것 같긴 함
하얀세계 2021.09.14 20:15  
어느 다큐에서 본거 같은데 교도소에 미성년자들 보내서 수감자들에게 교육시키는거 그런거 괜찮다고 생각이 들던데.
티글블무드보른 2021.09.14 15:05  
어느 쪽이든 지나치면 ㅈ되긴 하지만 요즘은 후자경향이 좀 크긴 하지
sfsf337 2021.09.14 20:13  
교권..... 복귀 힘들겠다 ㅋㅋㅋㅋ
숲속의구름 2021.09.14 20:15  
국민학교 5학년때 짝이랑 떠들다 걸렸음. 앞에 나오라더니 뺨을 100대 넘게 맞음... 미친 할머니.. 아마도 촌지 안줘서 때린듯함.. 진짜 코피나서 때리는거 멈춤... 시볼 아직도 트라우마 남았다.
무재이사랑해요 2021.09.14 20:16  
이때가 낫다!
캴캴캴 2021.09.14 20:17  
저딴걸 교권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지..
딘성이 2021.09.14 20:18  
허벅지 뒤지게맞고 퉁퉁부워서 교복바지 안입어짐 ㅋㅋ
개빡치네 2021.09.14 20:20  
와 치마입은 상태인데 저런 체벌을 시켰네
미쿠루 2021.09.14 20:28  
팬티가 보고싶었나보다
상어이빨 2021.09.14 20:28  
솔직히 우리때도 빗자루 대걸레 부러질때까지 선생이 개팼는데 아 참고로 초등학교때임
블리드카가 2021.09.14 20:31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맞아봤지만 쇠방망이로 학생을 때려다고 ....
구름과자중독 2021.09.14 20:36  
쇠파이프 흔했음.. 심지어 우리학교는 학생부실에 군대 총기함마냥 체벌을 위한 여러가지 사랑의 매를 넣어뒀었지... 각목 당구큐대 대걸레자루 죽도 목도 파이프 빨래방망이 등등등
구름과자중독 2021.09.14 20:32  
진짜 이때 선생들은 교권이란 이름의 폭력과 인격모독은 물론이요 촌지에 성희롱도 서슴치 않던 시절...
서리별 2021.09.14 20:36  
학교다닐때 인생 최악의 선생이 초6때 키 180넘는 할배가 인사 90도 아니다 뭔가 맘에 안들었다 이런식의 이유로 그냥 주먹으로 애쓰러질때까지 얼굴 후려침 나 한명만 1년동안 맞아서 쓰러진적만 30번은 넘을듯 그리고 중학교때 진짜 숨은 어떻게 쉬지? 걸어다닐수있을까? 싶을정도로 뚱뚱한 여자가 하루만 땜빵 음악선생으로 왔는데 수업시간내내 장구채로 애들 머리 후려침 하도 많이 때려서 힘든지 이악 물고 후려갈기던데 한대만 맞아도 머리 쪼개지는 느낌들었음 그때가 중1이였던거같음 고소 먹었다고 들었는데 그뒤는 어케됬는지 모르겠음 원래 있던 음악선생도 수업시간에 미안하다고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고 사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메갈돼지 이런괴물같은 사람이 아니였을까 싶음
캐르 2021.09.14 22:08  
와 ㅅㅂ 얼굴을 수차례 가격당했는데 맞고만 있었음? 나같으면 하극상 벌였을거 같은데
서리별 2021.09.14 22:11  
힘도 더럽게 쌘놈이라 맞으면 그냥 쓰러져있음 것보다 초등학생때라 그냥 무서워했었져
캐르 2021.09.14 22:12  
하긴 초6이면 2차성징 오기도 전이겠네... 하극상 벌이려다 더 처맞을듯
서리별 2021.09.14 22:24  
것보다 고소 여러번 먹었다던데 처벌은 받은거못봤네요 뭔가 빽이 엄청좋다고 듣긴들었는데 일단 거이 20년전쯤이라 이놈 신상공개랑 과거에 뭔짓을 했는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티글블무드보른 2021.09.14 15:05  
저 때는 하극상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기기도 전일듯 무조건 선생말은 들어야한다는 느낌이라 초딩땐
구름과자중독 2021.09.14 20:53  
갑자기 생각난 고등학교 체육선생 지가 쿵푸의 달인이라고 체벌을 손발로 하던 인간...금강지!!! ㅇㅈㄹ 하면서 손가락으로 존내 찔러대던거 생각나네..허세도 겁나 심했는데
다차원정신상태 2021.09.14 21:12  
전교조가 이때를 그리워하며 허구헌날 정치적발언 쏟아내며 ㅈㄹ 들 했었는데 공통점이 하나같이 꼴통들이어었슴 심지어 술ㅊ먹고 오전 10시에 학교에 들어오다가 교감한테 끌려가는것도 봤음
연우412 2021.09.14 21:59  
ㅇㅇ. 저래놓고 요즘 애들 학폭은 교권이 약해져서 그렇다는 헛소리하지. 그 당시가 학폭도 더 심했는데.
신사의길 2021.09.14 22:03  
중2때 학교에 칼든 괴한들 침입해서 누구누구 나와 라며 소리치면서 죽여버리겠다고 돌아다니던데 선생들 괴한 침입했다는 소리에 교무실 문잠구고 버티기 시전하더만 평소에 특수부대 출신이니 내가 무장간첩도 때려잡은 특전사라네 라고 지껄이던 체육/학생 지도 선생들 전부 숨어서 나오지도 않더만 결국 30분동안 저 ㅈㄹ 하다 누가 신고해서 경찰오니 그제서야 마치 내가 밖에 있다가 이제 돌아왔다는 듯이 평소 애들 팰때 쓰던 죽도랑 빠따들고 달려오던 그 ㅄ들 그 딴 ㅄ들도 선생하던 그 시절
서리별 2021.09.14 22:27  
고딩때 특수부대 출신이라던 선생이 진짜 미쳤던게 선생이라는게 자기반에 학생한명 부모가 그지역에서 유명한 조폭이였는데 그걸로 놀리다가 그 조폭부모님이 찾아와서 그선생 미친듯이 달려서 도망감
SmolAme♥ 2021.09.14 23:13  
체벌에 있어서 만큼은 남녀평등이었던 시절..
뺅뜷꾫 2021.09.14 23:34  
저때 저 ㅈㄹ 하던 선생 같지도 않은 것들이 요즘 한자리 차지하고 서윗한 사회를 외치고 있지....
MazingerZ 2021.09.14 23:48  
80년대 초반 강남의 고등학교 교실. 정보사 출신, 서울대 출신 선생님께서 한번도 아이들 안때리다가, 정말 거의 모든 학생들이 맞을만하다고 생각하던 섀끼를 오른손으로 따구를 날렸더니 교탁 바로 앞에서 교실 뒤까지 붕 떠서 날아감.
EDNA 2021.09.14 23:50  
저때 학생패면서 스트레스 풀던 사람은 이미 은퇴하고 배뚜들기는중
옆집흑곰 2021.09.14 23:57  
꼭 한두명씩 학교마다 또라이들이 있었음 고등학교때 새로 온 체육선생이 같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이새끼가 왜 그랬는지 어느날 복도에서 이유없이 갑자기 날 패길래 몇대 맞아주다가 멱살잡고 붙었는데 지가 평소에 말하던거랑 다르더라 UDT를 나왔니 특공무술을 했니 그러더만 몇대 패보니까 싸움 졸라 못하더라 이후로 학교에선 졸라 쿨한척 하면서 남자는 싸운 이후로 친해지는거라고 하더만 동네에선 슬슬 피해댕기더라 그새끼 이름도 아직 기억한다
지나가는버스 2021.09.14 16:05  
이거 존나 뫼비우스의 띠임 체벌 허락을 안해주자니 애들이 ㅄ되고 체벌 허락을 하자니 몇몇 참된 선생님들 빼고 다 ㅄ됨
잔느얼터 2021.09.14 18:05  
친구네 학교 레전드짤도 있네ㅋㅋㅋ 라떼는 하키채, 당구큐대, 죽도 등등 많았지
지누션 2021.09.16 17:21  
그리워하며 허구헌날 정치적발언 쏟아내며 ㅈㄹ 들 했었는데 공통점이 하나같이 꼴통들이어었슴 심지어 술ㅊ먹고 오전 10시에 학교에 들어오다가 교감한테 끌려가는것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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