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금까지 채굴된 비트코인 중 상당량은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는 움직임이 없습니다.

‘잠자는’ 코인이 깨어났다는 소식 입니다. 때를 맞춰 산타랠리도 있었죠.

비트코인이 나스닥 기술주와 동조화 조짐을 보였는데요. 깨어난 거인들이 뭔가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인지도 관심입니다.

지난 한 주 블록미디어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 비트코인이 잠에서 깨어났다

거인들의 한마디, 행동 하나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죠. 최고가 기록 후 수억 달러의 비트코인이 활동을 시작했다니 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헤지펀드 매니저이면서 문명 비평가인 레이 달리오가 계속해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을 구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사상 최고가 이후 수억달러의 비트코인이 잠에서 깨어났다–비트코인닷

“경제 재앙 오고 있다. 분산 투자로 대비하라”–레이 달리오 위기대응 팁 2가지(ft. 비트코인)

“수일내 비트코인 랠리를 볼 수 있다”–블록웍스

연준, 때를 잘못 골랐다 “금리인상 제한, 오미크론 우려…혁신기술 재부상”

 

# 산타랠리

비트코인만 보면 50K 위로 올라온 것은 작은 산타랠리입니다. 내상을 입은 코인들도 있고, 남들이 뭐라고 하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알트코인도 있는데요. 기적을 바라기보다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BTC) 바닥 신호 나왔다–데일리 호들

[전문가 코멘트]2022년 암호화폐 거대한 FOMO 온다–블록파이 수석부사장 플로리 마르케스

플랜 B “비트코인 크리스마스때 $100K 는 작은 기적이 필요”

이더리움(ETH) 창시자 부테린, 도지코인(DOGE) 재단과 POS 도입 협업발표

 

# 95%의 죽음과 5%의 생존

진화 생물학에서 유명한 얘기가 있습니다. “멸종이 일상이고 생존이 예외다.” 변화무쌍한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은 소수 입니다. 대부분은 멸망합니다. 살아남은 소수도 새로운 경쟁자와 대결해야하는 운명입니다.

학자들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거대한 운명을 만듭니다.

내가 투자한 코인이 다른 것보다 1%만 우월하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95% 사라져도 5%가 수십조 달러로 커질 것”–우지한

2022년 암호화폐 긴 강세장이 오는 7가지 이유–라크 데이비스

리플사 파트너 SBI그룹, 일본 첫 암호화폐 투자펀드 출시발표–XRP 등 7개 코인 대상

 

# 새해 판도 변화

비트코인이 이더리움에 추월 당한다는 주장이 있죠. 비트코인은 넘사벽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