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직원 해고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일 전했다.

인원의 20%를 감원했다는 보도도 있지만 이 회사 짬뽕 자오(CZ) CEO는 해고에 관한 보도는 나쁜 소문(FUD)이라고 주장했다.게다가 CZ씨는 이번, 바이낸스의 고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바이낸스 해고에 대해서는 우선 ‘Wu Blockchain’의 콜린 우가 5월 31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가 해고를 개시했다’고 보도. 바이낸스는 약 8000명의 직원이 있지만 6월에 20%를 해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라 「더블록」이 바이낸스에 취재를 실시. 바이낸스 담당자는 “우리는 적절한 자원으로 최적의 인력 배치가 이뤄졌는지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 개편이 필연적으로 성과가 낮은 직원이나 바이낸스 문화에 맞지 않는 직원들의 해고로 이어진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것은 규모 적정화가 아니라, 인력 배치의 문제다. 바이낸스는 현재 수백 건의 구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제소 등의 요인으로 바이낸스의 시장점유율은 한때보다는 감소 추세다. 이하는 월간 거래량을 기준으로 한 점유율 그래프. CZ는 금년 1월, 다음의 강세장 전에 종업원을 2023년에 15%에서 30% 증가시키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CZ의 설명]

CZ의 설명은 바이낸스 담당자가 전한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CZ는 “우리가 기업 문화 등에 맞지 않는 사람들과의 계약을 종료하는 일은 항상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들이거나 높은 성과를 거두지만, 우리의 독특한 문화/상황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설명.

그는 “이 대처는 주마다 하고 있으며, 몇 퍼센트의 인력을 감축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대책에 의해서 바이낸스는 창설 4개월째부터 이익을 계속 내고 있다”고 주장. “그동안 암호화폐의 겨울 시대가 두 차례 있었지만 일·주·월 기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CZ는 “바이낸스는 항상 인재 밀도를 높게 하려고 노력한다. 지금도 고용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