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23일 전함.

[전통 금융]

NY 다우: 33,286달러 -0.42%
나스닥 : 12,720달러 +0.5%
미국 달러 지수: 103.2 +0.04%
미국 국채 10년 : 연 이율 3.7 +0.7%
금 선물 : 1,973달러 +0.0%

[암호화폐]

비트코인: 26,868달러 +0.26%
이더리움: 1,818달러 +0.64%

오늘의 NY 다우

오늘 NY 다우존스는 -140달러로 속락. 나스닥은 +62.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 채무 상한 문제를 둘러싸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맥카시 하원의장의 회담이 미국 시간인 오늘 저녁으로 예정돼 있다. 디폴트 회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 주식시장은 IT·하이테크주를 중심으로 상승을 계속한 형태다

*아침 8시 최신: 맥카시 하원의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후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발언하고 국민이 디폴트에 대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No”라고 답했다

미 채무 문제의 진척

6월 1일에도 미국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우려가 있는 가운데, 맥카시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어제 민주당 측 협상가들과 협의를 가졌다. 이 협의에 대해 매카시 의장은 생산적이었다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하고 이제 결단이 내려지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X데이’로 불리는 6월 1일 이전에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 중 합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합의는 오늘 밤이나 내일이나 이뤄질 수 있다고 낙관하면서도 양당은 아직 아무것도 합의하지 않은 상황을 강조했다.

옐런 미 재무장관은 21일 미 TV 프로그램에서 미 정부가 모든 지불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상태를 6월 중순까지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재차 경고하며 채무 상한선 인상에 대한 합의를 촉구했다.(블룸버그 보도)

미 연은 총재 발언

매파인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브래드 총재는 22일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FOMC가 올해 두 차례 더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을 지적하며 실업률이 1960년대 이래 최저치에 있는 지금의 환경이야말로 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호기라고 논했다.

지난 19일 파월 연준 의장은 6월 FOMC 회동에서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재차 시사했으나 그동안 많은 연준 총재가 강경파적 발언을 해오면서 금리선물시장에서는 금리인상 중단에 대한 관측이 2주 전보다 크게 후퇴하고 있다.

출처: CME

AI 생성 펜타곤 폭발 루머 확산

22일 펜타곤(미 국방부) 부근에서 폭발이라는 가짜 정보가 트위터 등을 통해 인터넷에 퍼졌다. 이에 따라 미국 금융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은 한때 패닉 상태가 됐다. 펜타곤이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현지 소방부 등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폭발 이미지는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지적되며, 러시아 정부 관련 매체 트위터 계정 등이 유포시킨 것으로 보인다.

경제 지표

– 5월 23일 22시 45분(화): 미국 5월 제조업 구매담당자 경기지수(PMI, 속보치)
– 5월 25일 3시 (목)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요지록
– 5월 25일 21시 30분(목): 미 1분기 분기 GDP 개인소비(개정치)

미국 주식의 전면 상승

IT·테크주는 견조하게 추이. 개별 종목 전일 대비: 엔비디아 -0.2%, c3.ai +10.2%, 테슬라 +4.8%, 마이크로소프트 +0.8%, 알파벳 +1.8%, 아마존 -1%, 애플 -0.5%, 메타 -1%.

암호화폐 관련주도 큰 폭으로 상승

코인베이스 | 61달러(+7.5%/+7.5%)
마이크로스트래티지|294.1달러(+2%/+2%)
마라톤 디지털 | 9.6달러(+5.4% /+5.4%) 

펌https://coincode.kr/news/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