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누구나 인공지능 생태계에 참여해 AI 개발 및 활용에 필요한 GPU를 제공하고 보상을 받는 NFT가 출시됐다.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 AI 네트워크는 GPU 자원을 제공하면 토큰으로 보상해주는 ‘Run Node NFT(Runo NFT, 루노 NFT)’를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노 NFT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 성장형 NFT다. 인공지능 개발과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누구나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NFT 기반 서비스다. AI 네트워크는 “천문학적인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개발이나 사용 작업에 컴퓨팅 자원을 제공한다. 협력적 인공지능 생태계에 공헌한 대가를 보상 받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