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벡스플러스(Bexplus)가 우수한 트레이더들을 위한 카피 트레이딩과 100% 보증금 보너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벡스플러스(Bexplus) 측은 "창립 이후 고객들에게 선진적이고 효과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 최적화 및 100% 보증금 보너스와 21%의 연이자가 있는 지갑 등 혜택이 풍성한 두가지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먼저 100% 보증금 보너스는 1 BTC를 입금하면 2 BTC가 계좌로 입금되는 것으로, 입금 시마다 10BTC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보너스는 인출할 수 없지만 트레이더들은 이를 증거금으로 사용해 더 큰 포지션을 열 수 있으며, 보너스로 얻은 이익은 인출할 수 있다. 출금 신청은 30분 내로 처리 완료된다.

최대 연 21% 이자 및 다중 예금이 포함된 지갑의 경우, 1 BTC를 입금하면 1년 후에 1.2 BTC를 받게 된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거나 잠시 거래를 쉬고 싶은 경우에도 21%의 연간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벡스플러스(Bexplus) 지갑은 BTC, USDT, ETH, XRP, LTC, EOS 등 여러 암호화폐의 예치금을 받을 수 있다.

벡스플러스(Bexplus)는 트레이더들의 쾌적한 거래 환경을 위한 4가지 툴도 마련했다. 먼저 100배 레버리지는 1BTC를 사용하여 100BTC의 포지션을 길게 진행하거나(BTC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 짧게 진행(BTC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초보자 및 시간적 여유가 없는 트레이더들을 위한 복사 거래 시스템의 경우, 다른 우수 트레이더들의 거래를 자동으로 복사할 수 있으며, 거래자의 모든 거래 데이터 통계를 직접 보고 비교 선택할 수 있다. 복사 주문의 크기를 사용자 지정하고, 손익과 손실을 설정하며, 주문을 비례적으로 복사하고, 언제든지 복사 순서를 종료할 수 있다.

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