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이번 주 연준 속도 늦출 '실제 징후' 있을 것…FOMC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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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11:54
크레이머 "이번 주 연준 속도 늦출 '실제 징후' 있을 것…FOMC 주목"
- 윤시윤 기자
- 승인 2022.10.31 09:48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미국 경제 방송 CNBC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이번 주 안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둔화를 위한 '실제 징후'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레이머는 28일(현지시각) 방송에서 이번 주 빽빽하게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 지표 발표가 연준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특히 이번 주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목하면서 75bp 금리 인상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레이머는 "우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실질적인 징후를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며 시장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주 중요한 이벤트로는 75bp 인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FOMC와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기 전까진 임금 삭감은 있을 수 없으며 이는 연준이 확인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 일라이릴리, 우버, 데번에너지, AMD, 퀄컴, 스타벅스 등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크레이머는 28일(현지시각) 방송에서 이번 주 빽빽하게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 지표 발표가 연준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특히 이번 주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목하면서 75bp 금리 인상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레이머는 "우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실질적인 징후를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며 시장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주 중요한 이벤트로는 75bp 인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FOMC와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기 전까진 임금 삭감은 있을 수 없으며 이는 연준이 확인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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