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는 2022년 3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탐욕(greed)’ 영역에 들어섰다. 이를 크립토슬레이트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BTC가 연초 대비 40% 가까이 상승했으며, 2022년 16,000달러 밑으로 곤두박질친 뒤 큰 폭의 약진을 보이면서 지수는 강세 심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수는 27일 ’55’의 탐욕(greed)을 나타내며, 전날인 26일은 ’54’의 중립(Neutral)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년간의 공포와 탐욕지수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FGI)는 시장의 심리를 측정하기 위해 기술적이고 근본적인 분석을 결합하여 사용한다. 인덱스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 포인트를 사용합니다:

– 변동성: 일일 수익률 표준 편차를 기준으로 BTC 가격의 변동성을 측정
– 시장 모멘텀/트렌드: 이동 평균의 방향과 그 사이의 차이를 살펴본다
– 거래량: BTC의 거래량을 분석하여 매수 및 매도 압력의 변화를 찾는다
– 소셜미디어 정서 : 소셜 미디어에서 BTC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과 부정적인 언급의 수를 살펴봄으로써 온라인 커뮤니티의 정서를 분석
– 설문 조사: BTC 및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대한 그들의 감정을 측정하기 위한 투자자 및 거래자에 대한 설문 조사.

지수는 0에서 100 사이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탐욕의 정도가 높고, 점수가 낮을수록 두려움의 정도가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것은 alternative.me에 의해 발행된다.